2025년 9월 30일 화요일

하나 하나 갈고 닦을 때마다 마음이 들뜬다. 차츰 생활을 알아가고 안개 속으로 무작정 향하던 발걸음이 어디론가 닿을 때. 도착의 순간이 목전에 있다. 새로운 마을. 나는 아주 기쁘다.